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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벽돌

 

찾은 정보와 그 정보에 대한 글이 사년 후에
나의 벽돌이 될 것이다.
정보게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벽돌을 만드는 행위이다.
지금 내가 작성하는 이 글도 말이다.
벽돌이 필요하다.
벽돌을 만들 수는 있다.
얼마나 스피드하게 많이 만드느냐가 문제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드는냐가 관건이다.
투입과 산출의 비가 좋아야 된다는 이야기다.
투입 대비 산출량이 높아야 된다는 말이다.
지금 투입은 많은데 산출은 적다.
특히 투입도 구체적인 것과 연결되지 않고
추상적인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다.
먹이감을 확실하게 찾고
그 먹이감을 잡아야 한다. 그런 날카로운이 있어야
효율적인 벽돌이 생산된다.
오늘의 먹이감은 무엇인가 주위를 둘러보자.
먹이감을 찾았으면
어떻게 잡을 것인지 관찰하고
그 먹이감을 잡아 게시하는 것이다.

이 사냥이 벽돌을 만든다. 사년 뒤 하와 나의 벽돌을 만든다.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지 명심해야 한다.
확고한 의지의 표현으로 오늘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다.
손석희 아저씨처럼 아침 한대로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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